오늘 '선교사님들과의 기도회'에 다녀 왔습니다.
그 곳에서 간증 영상 한 편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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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교사가 치안이 위험한 현장?서
목숨을 걸고
선교 현장에 돈과 물품을 나르는 임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다음 날 그는 한 남자로 부터 뜻밖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해치고 돈과 물건을 빼앗으려 했는데
텐트 앞을 지키는 26명의 무장인들 때문에 할 수 없었다'

'...... '

그는 그 날 밤에 그 텐트에서 혼자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골프 클럽에 있던 그의 아버지가
갑자기 아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로 지인들에풰 아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들의 숫자가 모두 2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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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기도의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기도 선교사들의 기도가 어떻게 쓰임을 받는지...!

선교사의 목숨을 지키고
그의 사역들을 수행하게 합니다.

다시 한 번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졌고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우리 신암의 선교사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