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님,
하늘의 아버지께서
어제 선교부 주관예배를 통하여 저희 신암교회를 향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내심을 깨닫습니다.

1, 기도로, 물질로, 몸으로 선교하기.
2, 전 교인이 선교사가 되기.

...

오후 예배 기도를 위하여 토요일 밤에
기도하며 준비한 기도문이 새벽 4시에 준비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위원장님이 봉헌 기도로 제가 준비한 기도 내용 중,
거의 핵심 부분인
기도로, 물질로, 몸으로를 기도합니다.
물질을 하늘 창고에 쌓는 것도...

오후 예배 시간,
송집사님이 묵도를 드리며
기도드리며 할,
행1:8 말씀을 봉독합니다...

그냥,
밤에 주신
그대로 기도했습니다.
기도로, 물질로, 몸으로,
온교인이 선교사가 되도록,
행1:8 말씀.

김부장님이 또 선포합니다
행1:8 말씀,

마지막
김 목사님의 축도,
예배 시간에 받은 감동을 그대로
'신암의 온 성도'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게 하옵소서!

아침에 떠오른 생각,
'어제 성도님들은 하루 종일 같은 기도와 말씀으로 지겨웠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그 분들의 뇌리에 확실히 심어졌겠다.....'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의 입술을 통하여
아버지, 주님의 마음이 드러난 주일 예배였습니다.

선포된 그대로,
주님의 뜻이 우리 신암을 통하여 이루어지심을
믿고 감사 기도 드립니다.

할렐루야~!!!

2007 년, 신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