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일찌기 우리 청년들의 삶에 깊이 관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말씀에 따라 양육되어질 우리 신암공동체를 허락하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제까지 한번도 해본적이없는 인도 단기선교에 '예' 대답하며 나서는 우리젊은이들의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가장 귀중한 시간을 살고있는 우리 청년들이 주님께 이시간을 온전히 바치고자 나섰습니다...
이젠 주님께서 하나하나 주관하시고 보호하셔서, 저들의 사역이 주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고, 각자에겐 무한한 기쁨과 보람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인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났사오니, 그들이 그 사랑을 맘껏 베풀게 하시고,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담당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수있도록 하시고,이번 여행이 이 척박한 인도땅을 비옥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이 사랑의 전사 33인이 씨앗이 되어 앞으로의 인도복음화에 각자 일익을 감당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하여주시옵소서... 더운날씨등 척박한 환경에서 저들을 지켜주셔서, 지치지 않게하시고, 특히 큰 책임을 감당하시는 장로님, 목사님의 건강을 주님께 위탁합니다... 주님, 먼곳에서 드리는 저희들의 릴레이 기도를 받아 들어주십시요. 주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