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던 얼굴들이 인천 공항 입국 출구로 튀어(?^^) 나왔습니다. 모두들 환히 웃는 얼굴로...
그들은 모를겁니다. 인도에서의 ?들의 행적들을 통해 주님이 이루실 놀라우신 일들......
그토록 어려웠던 그들의 환경조차도 그들에겐 크나큰 주님의 은총임을
작은 일에 충성한 그들을(& 신암을) 통하여 큰 일을 이루실 주님이 기대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장 운동(서ㄹ사)을 했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도 감사한 건 주님의 행하심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기 때문에 그 일 조차도 믿음을 위한 연단인 것 같아 감사하기만 합니다.(힘 드셨을텐데...오해 없으시길.....^^;;)
그 힘든 여정을 마치고도 공항에서 각자 부모를 따라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교회로 모여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김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감하는 모습들은 참으로 성숙한 믿음의 자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새로운 출발이라지요?
주님, 신암교회에서 목사님의 축도로 새로운 주님의 일꾼들로 태어난 22 명의 주님의 용사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게 하소서! 주님의 크고 비밀스러운 새로운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감사와 찬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