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실지 모를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비유.(마25:1-13) 등잔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오신 주님,,,
기름~
그 등잔에 채울 기름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때 짜여집니다.
예수님~ 목숨을 버릴 수 있을만큼 사랑하는 내 아기들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고백함에 주저함이 없어야하는 그 분을 진심으로 그렇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사랑을 통하여 갑절의 축복을 주시는 사랑의 내 아버지, '여호와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주님을 찬양하라고 지으시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오늘,
그냥, 아무 일 없는 듯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작은 예수들인 우리'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잃지 않으며
가슴 깊이 나를 위한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고통 속의 죽으심을 묵상하고 내 안에 그 분을 사랑하는 사랑의 크기를 넓히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의 사랑으로 기름을 짭니다.
정결한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