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봄을 알리는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우리들이 준비한 이,미용 선교사역을 축하해 주시는 주님께 참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주님의 몸된 신암교회도 안과 밖에서 우리들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주님께서 계획하시는 큰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번 이,미용 선교사역은 여느 때와 다르게 바쁜 오늘날의 현실을 뛰어넘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우선 11인승 스타렉스 정원이 추가되여 인원을 줄여서 조정하는 사태가 벌어져 출발한 사건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이,미용팀은 주님 앞에 무릎으로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모습과 움직임들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기를 소원 했었는데 이렇게 풍족하게 일꾼들을 불러주신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조용한 음성으로 들려 주신것입니다. 수많은 일을 감당 하셨던 머쉬쉽선교 사역을 그리워하면서 통역에 보조일에 열심을 다하신 이은옥 목사님~~! 언제나 팀장으로써 큰 책임감으로 챙기시고 준비하시는 이옥자권사님 그리고 경종례권사님~~! 이,미용 선교사역지라면 언제나 함께 기도로 그리고 안좋으신 허리 통증을 이끌고 함께하신 장현순권사님~~!! 이번에 가장 신선감과 30대 젊음으로 우리들의 환영과 박수를 받고 입문하신 신연순권사님의 자부 김애라님과 /김은경자매님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이납니다. 역시 믿음의 뿌리인 신연순권사님이 계셨기에 그 믿음 따라서 그 집안에 또한 김은경자매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빕니다. 이어서 열심으로 헌신하는 신암의 큰 일꾼들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항상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어야 빛이 나듯이 오늘의 조연을 소개합니다. 청소와 운전으로 봉사하신 강성수집사님 ~~~! 이,미용사의 명콤비 숙달된 조교이신 이선희권사님 고숙희권사님 그 손과 발이 하나님께 드려질때 모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남동외국인 선교회는 저희들에게 부탁을 해왔습니다. 신암의 명성을 자랑하는 이,미용 선교 사역팀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내가 가진 가장 작은것 하나를 내 이웃에게 가장 크게 드릴수 있다는 행복으로 살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신암의 아름다운 형제 자매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선교사역을 현장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