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는 9월 25일 주일 1부 예배를 마치고 8분이 외국인 노동자 공동체 모임인 그리고 신암교회가 후원하여 이끌어오는 남동 외국인선교회를 방문하여 이,미용사역을 감행하였다. 이날 본 교회에서는 전 교인 친교 탁구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하지만 애초부터 계획된일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명령한 선교와 전도 복음을 들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동안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희생과 사랑 구제 정신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주님을 닮아가는 심정으로 움직였다면 이는 정말 보기좋은 것이 아닌가~~~? 주님께서 누가 굶주릴때 먹을것을 주었고 헐벗었을때 입을것을 주었으며 목 마를때 먹을것을 주었는는가~~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것이 오직 나에게 한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였다 . 언어와 생김세와 종교 문화가 다른 이땅에 들어와 있는 민족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알리고 살아 말씀으로 계시는 주님을 소개시키는 아름다운 몸짖들임이 분명하다. 이번에도 새교우로 등록을 하자마자 봉사활동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합력하는 2분 김은경/김애라 자매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이분들은 모두 마치고 돌아와 단골손님과의 특별한 약속이 있어 밤이 깊었는데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또 근무지로 가는것을 보았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또 이날 한민족 예배에서 특별 강의가 있었는데 선교위원장님의 강의는 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해야 하는가를 영상을 통해 잘 설명을 해주었다. 항상 리더로 고생하시는 이옥자권사 경종례권사 그리고 봉사의 달인 고숙희권사 강성수집사 모두 모두 아름다운 주님의 일꾼들~~~~ 하나님으로부터 크신 사랑과 위로받기를 기도드립니다. 남동 선교회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각고의 노력으로 많은 안정을 이루어 외국인선교회로써 진전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신암교인들의 눈물어린 기도도 함께 섞여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2분의 본국의 지도자로 세움받은 목사님이 탄생하여 본국으로 역 파송을 하였습니다. 그 지도자들은 돌아가 본국에서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것입니다. 그래서 100년전 이땅에 복음이 들어와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듯이 그들이 다시 선봉장 역활을 할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신암교회와 성도들은 위대한 일들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염려를 부탁드리면서 봉사활동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