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게시판

제목2011" 고대 어린이병동 과 이삭의집 싼타선물을~~!! 김규한 2011-12-242021-12-15 13:18

신암 선교부는 2011년 임마누엘 주 오심을 축하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싼타 선물을  정성스럽게 전달하였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늘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하늘 나라인 것을 보는것 같다.

 

왜 하필이면 어린이에게 이런 난치성 병을 안기고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보육원에 안겨야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쉽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어린이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것은 이 어린이의 죄도 아니요.

그 부모의 죄도 아니라고 빗대어 하신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다만 주님께서 이 어린이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뜻을 이루고자 함 이라고 말씀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어린이의 고통과 아픔은~~~

그리고 부모가 없는 보육원 어린이들의 아픔은~~~

그것을 통하여 당신의 자녀됨을 훈련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프로그램이 있기에 건강한 나 자신도 나를 낳아준 부모님을 알고 있는것도 계시는 것도 서로 서로 그 어린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알기에 크게 감사함을 알수 있게 하셨기에  그 고통과 아픔의  짐을 함께 나누어 짊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 일에 앞장서서 함께한 신암의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의 자녀의 역활을 담당하신 것 입니다.

좋은일과 편한일 외에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신 의미를 께닫기나 할까요?

언제나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항상 안전하게 사는것이 아닐까요?

 

이 일을 위하여 어린이 병동을 찾아 찬양과 기도로 싼타 할아버지로 둔갑하여 한아름 선물을 나누어주는 일로 이삭의 집을 찾아  보육원을 위하여 평생 눈물로  기도하시는 임정애 권사님과 헌신적으로 엄마 아빠 역활을 하면서 봉사하시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천사들입니다.

 

꽤 추운 올 겨울중의 차가운 기온에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신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축복합니다.

이날 활동 사진을 올립니다. 

신암선교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