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 목회서신]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좀 처럼 줄어들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22일(주)까지 연장되어 당분간 교회의 주일예배는 방역수칙에 따라 전체 수용인원의 10% 인원으로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15일) 주일예배는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리고, 예배 참석인원을 49명씩으로 제한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주 1부 예배에는 근거리 교우들을 중심으로 보문지역과 삼선 1~5구역 식구들이 참여하고, 2부 예배에는 원거리 교우들을 중심으로 용인·분당지역, 의정부지역, 구역외지역 식구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회에서 구역별로 예배에 참여하는 분들은 카페 출입구 하나만 이용하여 방역수칙에 따라 체온측정, 명단작성, 손 소독을 한 후 입장하겠습니다. 교회에 오는 교우들은 되도록 방역마스크(KF94, KF80)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주께 기쁨으로 찬양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는 주일예배와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사모합니다. 하루 속히 모든 교우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주의 전에 나아와 예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