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넷째날이에요. 오늘은 어떤 장난감을 만나볼까요?
와아~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또 하나의 코너가 생겼어요 바로 점토놀이 코너에요
주물럭 주물럭 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좋아요
신나게 몸을 움직여 미끄럼틀도 타고
동물 손인형을 가지고 엄마랑 이야기도 나눠요
엄마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친구들의 표정이 해맑아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입으로 신나게 찬양해요
리본 막대를 흔들며 신나게 찬양해요
아기학교 교실이 잠시 고요해졌어요. 바로 바로 간식시간이에요 ㅋ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두 귀로 들을 수 있어요. 말씀 시간에 두 눈을 반짝 반짝이며 말씀 듣는 친구들의 모습이 의젓해 보여요
내 작은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요 또 전화기를 만들어 엄마랑 소곤소곤 말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