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게시판

제목목사님의 심방에 감사하며 여영자 2010-06-012021-12-15 13:03

사랑으로 찾아오신 이 상호 목사님
먼길 노독에 늘어난 흰 머릿결
바람에 흔들릴때마다 주님말씀 들립니다.

힘든 사모의 자리 말없이 지키시는
현모 양처 은은함이 민들레 꽃이되어
가는곳 어디에서나 뿌리내려 주십니다.

어렵게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는 자주 방문하여 신암의 그리움을 나누겠습니다
계룡촌부 여 영자 올림(201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