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셋째날~하나 둘 씩 엄마손, 할머니 손을 붙잡고 모인 친구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자리에 앉아요.
사이좋게 차례차례 줄을 서며 미끄럼틀을 타며 놀아요~
오늘은 야채를 이용해 만든 도장찍기 놀이 코너가 생겼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너였어요
시장보러 가요~오늘은 무엇을 살까요?
딸각딸각~소리가 나는 주방놀이 엄마처럼 설거지도 해보고, 그릇에 맛있는 음식도 담아요
맛있는 간식시간~오늘은 치즈가 쏘옥~들어있는 떡볶이에요.
벌름벌름 코로 우리는 숨도 쉬고, 냄새도 맡아요 아름다운 꽃향기 같은 좋은 향기를 내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도해요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 숨을 불어넣어 주셔서 살아 움직이게 만들어주셨어요. 생기인형을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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