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아기학교 1기의 첫날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기쁨둥이, 선생님의 사랑둥이, 엄마의 소망둥이로 

아기학교를 찾게 될 아기들과 엄마들을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하나 둘 씩  원하는 장난감 앞으로 자리잡고 앉아 엄마랑 함께 노는 아기들 

자유놀이 시간이 끝나고 함께 모여 찬양도 하고, 신나는 신체놀이도 했어요 

신암교회 유아,유치부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연극<아기돼지 삼형제와 늑대 친구되기>도 봤어요. 

입학식을 축하하며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예쁜 케잌에 촛불도 켜고 

입학 축하의 노래도 불렀답니다 

다람쥐반, 토끼반~모두 모여라~
반별로 모여 담임선생님도 만나고, 멋진 왕관도 만들었어요 

멋진 왕관을 쓰고 예쁘고 멋지게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나는야 하나님의 기쁨둥이~! 

이제는 헤어질 시간~ 엄마의 무릎위에 앉아 포근히 감싸주는 엄마품에서 

엄마의 축복기도를 들어요. 예수님 닮은 사랑의 아이로 자라게 하소서 

신암 아기학교 1기를 함께 출발한 엄마들과 아기들이 

12주동안 하나님 사랑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아기학교 시간을 만들어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