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동아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주일예배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셨는데 내일(15일)도 경향신문에서 개최하는 마라톤대회가 있어서 교우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대회 때는 신설동 지역을 포함한 교회근처가 코스에 들어가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이번에는 월드컵경기장부터 청담대교까지(강변북로 라인)를 마라톤 코스로 지정해 놓았습니다.
한강 다리를 건너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마라톤 코스 지도를 참고하셔서 주일예배에 함께 하시는데 어려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빨리 공지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