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잾회로 시작되었던 푸른음악회가 벌써 10돌을 맞이했습니다. 올해도 가을의 향기를 듬뿍 물고 푸른음악회가 찾아왔습니다. 푸른음악회는 '희망의 교실을 위한'이라는 타이틀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희망의 교실은 우리 신암교회에서 가장 어른이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을 위한 모임이라는 것이지요.
이번 음악회도 교회어른들과 이웃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푸른음악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