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게시판

제목 인도단기선교단을 위한 기도 (김규한 선교부장) 김숙경 2007-08-172021-12-15 11:57

아름답고 깨끗한 축복을 받고 이 땅에 태어난 아름다운 신암의 청년들과 형 치과병원 의료 사역팀은 주님의 이름으로 멀고떵 험한 우리로부터 지구의 남쪽을 향하여 뿌연 연기와 온갖 냄새와 미생물이 나르며 여기저기 수 많은 귀신들의 허상에 미처 절하고 괴상한 소리를 즐거워하며 숭배하는 그 민족을 향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품고 떠나게 되었으니 주님 이들의 행하는 길을 밝히시고 인도하여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공생애동안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여 아주 처참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돌아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여러 증인과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므로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시어 40일 동안이나 여러 차례 나타나시어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시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에 싸여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내려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시면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그 모습데로 다시 오실것을 약속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에게 성령이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마침내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말씀이 육신되어 살아계시는 주님을 믿기에 청년부와 의료사역팀은 주님께서 가서 전하라는 말씀을 믿고 갔으니 주여 이들의 헌신과 봉사의 모습들을 기록하시어 그 사역들이 하나라도 돌짝밭에 떨어지지 않고 기름진 옥토에 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이 떠나기전 주에 형제 자매들이 선한 일을 행하다가 목숨을 잃고 생과 사의 갈림길속에서도 세상 사람들은 오히려 위로는 커녕 비웃고 조롱할적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침 이들의 생활상이나 모습들을 현지에서 접하고 부딧처서 더욱 간절히 느꼈을때 주님의 더 커보이는 십자가를 떠 올리게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한 방울의 피까지 모두 우리에게 주시고 불로 멸망했을 세상을 살리심에 성경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고온의 날씨는 옷에서 땀을 짜게할 정도였고 먹는것과 잠자리는 너무나 초라하고 고통이였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견딜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감사함을 다시 더 깊은 감동으로 배우게 되였습니다. 주님 참 감사드립니다.

주여 주님이 세우신 70년 신암 이제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런 청년부를 세울수 있도록 앞장스신 용감하고 겸양하신 지도목사님을 위로하시고 언제나 냉철하고 흔들림없는 지도력과 인자함으로 이끄시는 부장 장로님에게 더욱더 몇배나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청년들은 신암의 어린 세대를 교육하는 교사로 참 예배를 봉헌하는 마음으로 성가대봉사를 합니다.이 모두가 바쁜 시간을 나누어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입니다.
이번 인도 수련회에 함께하지 않은 청년 모두를 포함하여 의논하고 협력할수 있도록 청년들의 시간표를 관리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그리고 이나라와 나아가 세계에 큰 비젼을 품은 청년으로 세워주시옵소서 또한 며칠씩이나 맞지않는 음식으로 고통을 하면서도 꿋꿋이 참으면서 의료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한 형 치과병원 의료 사역팀 자매들을 기억하시며 온갖 뒷바라지를 담당한 형제의 모습도 기억하시고 이제 더 몇 배나 많은 기쁨과 평안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훈련과 사역 전도를 가능케 한 현지의 유동윤 선교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족들~~ 탕굴 관장님과 탕이사모님 동역자 알렉스씨와 미션스쿨 18명의 학생들에게도 주님 함께 해주시기를 기떵드립니다.

언제나 당신의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이미 피할곳을 허락하시는 주님 17일 12시경 인도를 섬기고 돌아오는 주에 자녀들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 한 사람도 상함이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모두만나게하여 주실것을 믿으며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